답답한 제형은 싫고, 또 너무 가벼워서 피부 당기는 건 더 싫어요.
제형에 민감한 사람인데 드디어 만족하는 제품을 찾아서 행복합니다 ㅠ
맑은 에센스 타입인데 얼굴 피부에 바를 때는 보습감이 챱-하고 느껴져요.
마무리감도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쫀쫀해서 맘에 들고요. 저는 딱 2번 레이어링합니다.
딱하나 아쉬운건 손에 덜어쓸 때 용기가 조금 불편한거?
그거 빼곤 완벽해요.
세일 중이라 추가 주문,
귀찮아하는 성격이라 후기 안남기는데 이 제품만큼은 애정이 생겨서 남겨요.
모쪼록 단종되지말고 잘되거라.... ㅠ
